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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자가진단 방법 및 후유증 종류

by 나의뒷모습 2022. 10. 4.

교통사고 후유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접촉사고 후유증이라도 병원에 방문해서 꼭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교통사고 후유증 자가진단 방법 그리고 교통사고 후유증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자가진단 방법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면 병원에 방문해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 구역감, 어지럼증, 건망증이 생겼다.

2. 통증이 야간에 더욱 심해진다.

3. 운전을 할 때마다 사고 장면이 떠올라 두렵다.

4. 목에서부터 팔이나 손까지 이어지는 저림 또는 통증이 있다.

5.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

6.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부어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는다.

7. 팔꿈치 관절을 누르면 아프다.

8. 땅에 손을 짚고 일어설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9. 불안감, 불면증, 잦은 피로감, 식욕부진, 기억력 저하, 무기력, 집중력 저하의 증상 중 한 가지 이상을 겪고 있다.

10.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

11. 변기에 앉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다리가 저리거나 불편하다.

12.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

13. 머리가 바늘로 찔리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14. 코피를 쏟는 일이 잦아졌다.

 

교통사고 후유증 골든타임은 3개월로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3개월 넘게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연구를 통해 교통사고 이후 3개월 이내에 후유증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3개월 이후에는 증상 호전이 더디거나 더 심해지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증상이 경미해 병원에 가기 귀찮을 수 있지만 그래도 나중을 위해 병원에서 조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서 무제한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사고 후 기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치료의 횟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고 후 초반에 최대한 치료를 많이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후 3주까지는 매일 치료를 받아도 되지만 4주 차부터는 주 3일, 12주부터는 주 2회까지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종류

교통사고 후유증 종류는 크게 육체적인 증상과 정신적인 증상으로 나뉩니다. 육체적인 증상에는 목, 어깨 통증, 두통, 어지러움, 허리 통증, 턱관절 위치 변화 등이 있으며 정신적인 증상에는 수면장애, 불안장애,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있습니다. 

 

각 증상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종류 및 증상

 

교통사고 후유증 종류 그리고 3일 후 아프기 시작하는 이유

보통은 교통사고가 나고 시간이 좀 지나서 아프기 시작하다 보니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병원 갈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후유증이 만성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effortfortoday.tistory.com

 

오늘 소개해드린 교통사고 후유증 자가진단 방법을 참고하셔서 조기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합의 후에 발생한 후유증에 대해서는 별도의 교통사고 후유증 합의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합의는 최대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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