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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전속계약 안테나 선택한 이유는?

by 나의뒷모습 2021. 7. 14.

유재석 전속계약 기사가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 MC로 국민들의 사람을 받아 오고 있는 유재석이 가수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14일) 안테나는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맺었음을 공식화하며 국민 MC 그리고 개그맨으로서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영역을 넓혀온 유재석이 안테나가 지닌 자유로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오랫동안 알아온 동료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10년 넘게 국민 MC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유재석이 유희열이 운영중인 소속사로 이적을 결심한 이유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유재석 전속계약 계약금도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정확한 금액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주변 측근들에 따르면 계약금만 약 100억원에서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굉장히 큰 액수이긴 하지만 유재석은 온 국민이 좋아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계약금 200억을 지불하더라도 안테나 입장에서는 대박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에는 현재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뮤지션 외의 아티스트는 없었는데요.

 

 

 

 

 

 

이번에 유재석 전속계약 체결하면서 안테나의 첫 번째 음악 외 분야의 아티스트가 영입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에서는 이번 유재석 전속계약으로 기존 아티스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기획 등에 참여하며 음악과 예능 2가지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유재석은 2015년 7월에 FNC라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3년 후인 2018년 7월에 재계약을 했으며 재계약이 끝난 시점인 최근에는 더 이상 재계약을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유재석은 1991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긴 무명생활을 지내다가 예능 쿵쿵따, 무한도전, 런닝맨 등을 통해 최고의 국민 MC로 발돋움했으며 현재도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 아나운서 나경은씨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아들, 딸 2명의 자식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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