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공식입장 소속사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어제(19일) 밤에 김호중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자택 앞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던 시공업체 관계자 2명과 말다툼을 했으며 폭행까지 했다는 논란이 일어 이에 공식입장을 발표한 것입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19일 밤에 귀가하던 중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오해가 생겨 말다툼을 한 것은 사실이나 서로 폭행은 없었다며 폭행 논란을 부인했습니다.
주위 이웃에 따르면 빌라 시공업체 관계자 2명이 유치권을 주장하며 집으로 귀가하던 김호중을 귀가하지 못하도록 방해했으며 이 과정에서 말다툼을 했다고 합니다.
폭행까지는 아니지만 서로 밀치는 수준으로 갈등이 있었으며 이 모습을 본 이웃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왔을 때는 이미 김호중은 집으로 귀가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경찰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서로간의 폭행은 절대 없었으며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폭행 논란에 대한 추측성 보도나 비방의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은 TV 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이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호중은 2020년 9월부터 서울 서초구에 있는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에 있습니다. 내년 6월 9일에 소집 해제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조만간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공식입장처럼 단순 해프닝일지 여부는 경찰의 조사에서 조만간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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