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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하기 위한 머리 말리기 방법

by 나의뒷모습 2022. 6. 4.

탈모의 조짐이 보이거나 탈모가 진행 중이신 분들에게는 머리 감는 방법 못지않게 머리 말리는 방법 또한 중요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말리지 않으면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탈모 예방을 위한 올바른 머리 말리기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머리를 감은 후 바로 머리 말리기

두피가 축축한 상태로 오래 방치되게 되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지고 이는 두피 가려움, 비듬 등을 동반하는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오래되면 탈모가 진행되기 쉽기 때문에 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 두피를 덮은 채로 오래 계시지 말고 바로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비비지 말고 툭툭 쳐서 말리기

머리카락이 젖어있는 상태가 머리카락이 가장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비비면 모발에 엄청난 자극이 가게 됩니다. 모발에 강한 자극이 주어질수록 지루성 두피염이나 탈모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건을 이용해서 머리를 말릴 때는 미용실에서 머리 말려줄 때처럼 툭툭 치면서 말려줘야 합니다. 

3. 찬바람으로 20~30cm 간격을 두고 말리기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2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말리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드라이기를 두피와 너무 가까이하고 말릴 경우, 두피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게 되면 두피와 모낭이 손상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간이 없어 찬바람으로만 머리를 말리기가 힘들다면 먼저 따뜻한 바람으로 드라이기를 두피와 멀리 떨어뜨려 조금 말린 후 찬바람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4.  두피, 모발, 모발 끝부분 순서대로 말리기

먼저 두피를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발 먼저 말릴 경우, 모발이 마르면 두피는 완벽히 마르지 않았지만 머리가 다 말랐다고 착각하기 쉬운데요. 이럴 경우, 두피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지므로 항상 두피부터 찬바람으로 말린 후 모발을 말려줘야 합니다. 모발이 말랐다면 이제 모발 끝부분을 말려주면 되는데요. 모발 끝부분은 오히려 물기가 살짝 남아있어야 좋기 때문에 모발 끝부분은 가볍게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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