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 간격 정보 오늘 포스팅 주제로 정해보았습니다. 이달 17일에 발표된 3분기 접종계획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총 64만 명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모더나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하게 접종을 총 2번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1차 접종을 완료한 후 일정 기간 있다가 2차 접종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화이자 2차 접종 간격 정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화이자 2차 접종 간격 그리고 발표된 7월 접종 계획에 따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될 대상자는 누구인지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참고하셔서 2차 접종 전 올바른 접종 간격 정보 알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화이자 2차 접종 간격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이후 3주(21일) 후에 2차 접종을 진행해야 합니다. 1차 접종일 기준으로부터 3주 후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모더나의 경우에는 1차 접종 후 4주(28일) 후에 2차 접종을 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1차 접종 후 11~12주 후에 2차 접종을 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화이자 백신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은 경우, 1차 접종 후 최대 6주(42일) 이전에 2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간격보다 2차 접종을 일찍 하거나 늦게 하거나 하는 경우, 백신 접종을 1차부터 다시 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정부는 답변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보다 2차 접종 간격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요.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1차와 2차 접종 간격을 최대 45주까지 늘릴 경우 면역 반응이 높아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진들은 1차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로 그리고 1차 접종 이후 4주 후 2차 접종은 화이자로 진행한 교차접종에 대해서도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결과는 1,2차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보다 면역 반응이 높았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백신 수급의 문제에 따라 교차접종을 시행할 예정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교차접종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우려를 씻어줄 수 있는 좋은 연구결과인 것 같습니다.
2. 7월 접종계획에 따른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
정부가 17일에 발표한 7월 접종계획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60~74세의 초과 예약자
-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
- 고3 및 고교 교직원
- 교육 및 보육 종사자(돌봄 인력 포함)
- 기타 대입 수험생
오늘은 화이자 2차 접종 간격 그리고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6월 이후부터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주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는 주위에 꽤나 많아졌더라고요. 현재 접종 속도 유지해서 정부의 목표대로 11월에는 집단면역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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