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열애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7년째 공개 연애 중입니다. 최근 이정재가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의 러브스토리에도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2015년 1월에 한 매체가 두 사람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사실 이정재 임세령 두 사람은 2015년 열애 공식 인정 이전에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었습니다. 

 

처음 열애설이 난건 2010년에 두 사람이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하면서인데요.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2012년에는 결혼설이 나기도 하며 2010년 첫 열애설 이후 열애 공식 인정 전까지 5번의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때마다 이정재 임세령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2015년에 열애를 인정할 때에도 이정재는 과거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션과 부동산이 공통 관심사라서 이를 계기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특히, 임세령 전무의 스타일은 전세값 패션으로 유명한데요. 한 착장이 거의 전셋값과 비슷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열애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하면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관 데이트, 2018년에는 레스토랑 데이트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해외에서도 데이트를 이어갔는데요. 두 사람은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 아트마켓에 함께 참석한 바 있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전무 모두 미술에 조예가 깊어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자리에는 이정재의 절친 정우성도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같은 해 11월에 두 사람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 카운티 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영화 행사에 같이 참석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해당 행사에는 배우 이병헌, 영화감독 봉준호 그리고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들도 참석했습니다.

 

당시 임세령 전무가 착용한 주얼리 세트가 무려 10억 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임세령 전무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는 양이 적은 오더메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공통 관심사 중 하나인 부동산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이정재가 2011년 임세령 소유 건물 인근에 있는 빌딩을 47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적이 있으며 지난해 해당 빌딩을 82억에 매각하면서 35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둘만의 아지트에서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을 즐긴다고도 전해졌습니다. 

 

 

오늘은 이정재 임세령 커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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