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금메달 연금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도쿄올림픽이 한창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안산을 비롯한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시면서 도쿄올림픽 금메달 연금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도쿄올림픽 금메달 연금 및 포상금 정보와 금메달 3를 따낸 안산 선수는 연금 및 포상금으로 얼마를 받을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도쿄올림픽 금메달 연금 및 포상금 정보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도쿄올림픽 금메달 연금 및 포상금 액수
먼저, 도쿄올림픽 금메달 연금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연금으로 월 100만원씩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연금은 대회가 끝난 다음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 날 지급됩니다.
참고로, 은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연금으로 월 75만원 그리고 동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월 52만 5천 원이 지급됩니다. 연금으로 받기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일시금으로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금메달을 딴 선수가 연금을 일시금으로 지급을 원할 시, 67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중복 수령을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점수제로 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110점이 만점으로 110점을 다 채운 선수들에게는 연금으로 월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다만,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 110점을 다 채우지 못했더라도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한 선수는 연금과 별개로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10점당 500만원의 일시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도쿄올림픽 금메달 연금 외에도 정부 포상금도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금메달 6300만 원, 은메달 3500만 원, 동메달 2500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전 선수들은 개인전 선수들이 지급받는 금액의 75%만 지급받게 됩니다.
2. 안산 선수의 연금 및 포상금은 얼마?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기록한 안산 선수는 연금과 포상금으로 얼마를 받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직 양궁협회의 포상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나 저번 올림픽 기준으로 계산하였을 때, 안산 선수는 연금 월 100만 원에 일시금으로 최소 7억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연금은 월 100만원이나 문체부에서 발표한 포상금 금액에 따라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안산 선수는 포상금으로 1억 5천75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대한양궁협회에서 지급하는 포상금도 있을 예정입니다.
아직 양궁협회에서 지급하는 포상금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나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개인전 우승은 2억원, 단체전 우승은 1억 5000만 원의 포상급을 지급했었습니다. 리우 올림픽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안산 선수는 5억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금메달 연금 및 포상금 정보 알아봤습니다. 상당히 큰 액수이긴 하나 그동안 선수들이 금메달을 위해 훈련하고 노력한 부분을 생각하면 합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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