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송지효 러브라인 정리

김종국 송지효 러브라인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인 김종국 송지효 러브라인 장면이 포착되면서 많은 팬들이 김종국 송지효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닌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방송에서 포착된 김종국 송지효 썸 타는 장면들 모아봤습니다.

김종국 송지효 러브라인 장면 1

9월 19일 방송된 런닝맨 571회에서는 꾹관장과 국가대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한 허름한 컨테이너로 모여들었습니다. 이곳은 꾹관장 김종국이 운영하는 '호랑이 체육관'. 한때는 엘리트 체육인을 육성했으나 현재는 폐업 위기의 이곳을 살리기 위해 김종국은 체육관비 전액 무료로 회원을 모집했습니다.

김종국이 기존 회원중 한 명인 송지효에게 팬미팅에서 선보였던 커버 무대를 시켰는데요. 송지효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췄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송지효의 가오리 춤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유재석은 러브라인 마니아답게 이를 놓치지 않고 포착했습니다. 유재석은 "관장님이 귀여워 죽네 죽어"라고 놀렸고, 최근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받아주기로 한 송지효는 "보고 싶어서 시켰구나?"라고 능청을 떨었습니다.

심지어 김종국조차 "몸이 풀리는 건 모르겠는데 기분이 풀리네"라며 받아쳤습니다. 이에 하하와 전소민은 "썸이 있다"며 흥미진진한 관전 모드를 보였습니다.

김종국 송지효 러브라인 장면 2

17일에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착안한 주꾸미 게임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주꾸미 게임에 앞서 김종국은 "셀카나 찍어야겠다"며 셀카를 찍었습니다. 이때 송지효는 스리슬쩍 김종국의 셀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를 본 양세찬은 "럽스타그램 뭐야"라고 나무랐고 유재석은 "둘이 난리구나"라고 러브라인 놀리기에 동참했습니다.

김종국은 "셀카 찍고 있는거 아닙니까"라고 해명했고 송지효는 김종국의 셀카 촬영에 다시 동참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종국 송지효 러브라인 장면 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송지효는 "모든 일은 한 방, 한 번이 아닌 쌓아가는 과정이다. 사랑도 알아가고 일도 찾아 활약하겠다"며 파격적인 2022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일과 사랑 계획 속에 과연 '런닝맨 공식 러브라인' 김종국이 존재하는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어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그의 러브라인인 윤은혜와 현재 러브라인인 송지효를 엮어서 언급하자 송지효는 "왜 김종국 의견만 물어보냐?"라며 발끈했습니다. 심지어 "(김종국의 과거 러브라인) 싫다"라며 이제까지 보인적 없는 강한 질투로 김종국 송지효 러브라인의 불씨를 지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