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영화가 9월 29일 개봉했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 작품으로 알려지며 개봉 전부터 많은 전 세계 007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당초 2020년 4월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개봉이 연기되다가 9월 말에 개봉되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작품인 만큼 많은 팬들이 007 노 타임 투 다이 쿠키 영상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007 노 타임 투 다이 쿠키 영상에 대한 정보와 007 노 타임 투 다이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포는 없으니 아직 영화 안 보신 분들도 안심하시고 글 읽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는 2006년 개봉한 '007 카지노 로얄' 이후 15년 동안 5개 작품(007 카지노 로얄,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스카이폴, 007 스펙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매 시리즈마다 한계 없는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자메이카 등 4개국 로케이션을 펼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 5천만 불 투입, 시리즈 최초로 IMAX 카메라를 도입하는 등 역대급이라고 홍보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그럼 이제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간략한 줄거리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보안정보국 MI6에서 은퇴한 제임스 본드는 이탈리아에서 연인 매들린과 아무도 모르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제임스 본드의 위치가 발각되어 공격을 받게 됩니다. 제임스 본드는 메들린을 의심하며 그녀와 헤어집니다.
그리고 5년 후 MI6에서 연구한 생화학무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MI6와 CIA는 은퇴한 제임스 보드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같이 사건을 해결하자고 요청합니다. 제임스 본드는 고민 끝에 그들의 요청을 수락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쿠바로 향합니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특별한 점은 제임스 본드가 은퇴한 뒤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기관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그에게는 일을 하지 않을 자유가 있습니다.
이미 그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을 해 은퇴를 했고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작전에서 그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전작들과 다릅니다.
전작들에서는 세계 평화, 조직 재건 등이 그를 움직이게 했다면 이제는 개인적인 호기심, 분노, 가족이 그의 원동력이 됩니다. 즉, 007처럼 조직에서 부여한 코드명 대신 제임스 본드로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는 뭔가를 고민하거나 선택을 어려워하지는 않습니다. 늘 자신이 해오던 대로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합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 세계 어디든 달려가 악당과 마주하고 쓰러뜨립니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작품이니만큼 '시간'이라는 소재가 자주 등장합니다. 오프닝 장면에서 는 메들린과 제임스 본드가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장면에서 메들린이 더 빨리 달리자고 말하자 본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많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공격을 받으면서 바로 사라집니다. 마지막 전투에서도 시간은 본드를 옭아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일 수 있어 생략하겠습니다. 어쨌든,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해 줍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쿠키
많은 분들이 007 노 타임 투 다이 쿠키 영상있는지 있다면 몇개인지에 대해 궁금하셨는데요. 007 노 타임 투 다이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쿠키 영상은 없지만 쿠키 문장은 나오니 마지막까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007 노 타임 투 다이 영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쿠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니엘 크레이그는 마지막이지만 다른 새로움을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앞으로 007 시리즈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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